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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PD는 "작품이 훼손되는 걸 원치 않아서 PPL을 다 뒤로 미뤄놨었다. 우리나라에서 PPL을 안하고, 혹은 자연스럽게 하고 16부작, 20부작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미생'은 내가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수의 PPL이 들어가 있다. 초반에는 많이 없어서 눈치 못챘을 수 있다. 그래서 눈치 못채는 PPL이란 말은 낯뜨겁다. 누구라도 우리나라 연출자는 PPL을 드라마에 잘 녹일 수 있는 마음가짐이 돼있어야 하는데 내가 부족해서 나중에는 몇몇 장면에서 좀 실수한 게 있다. 그게 과하게 보여질 수 있었다. 뼈저리더라. 그런 면에서 PPL과 관련해서는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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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