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최근 800호 가맹점을 오픈했다.
1991년 1월 대구에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판매하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발걸음을 뗀 호식이두마리치킨이 800호 가맹점에 이르기까지는 대표인 최호식 회장의 경영이념인 '상생경영, 고객감동'을 지켜왔다.
이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0월 28일에도 800호 가맹점 돌파를 기념,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전 임직원이 하나 돼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하는 사랑나눔봉사' 기념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를 통해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사랑의 쌀 800포와 1000여명 분의 치킨, 사랑의 모자 1000개 등을 소외계층 이웃들과 나누며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행사를 마친 뒤 최호식 회장은 "800호점 돌파를 계기로 상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며 모든 이들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던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그동안 가맹점이 잘돼야 본사도 잘된다는 '가족 리더십'을 강조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 덕에 유난히 친인척 관계로 얽힌 가맹점주가 많다. 브랜드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갖고 지인에게 적극 추천하는 사례가 많아지며 발생한 현상으로 '상생'이라는 모토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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