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의 전설 미우라 가즈요시(47)가 내년에도 현역으로 뛴다.
J2-리그의 요코하마 FC가 20일 미우라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올해를 끝으로 요코하마와 계약이 만료된 미우라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일본 프로축구 최고령 출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미우라는 예전에 비해 떨어진 체력과 기량 탓에 출전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미우라의 현역 의지를 굳건했고 요코하마는 재계약으로 화답했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 A대표팀에서 활약하며 A매치 55골(89경기)을 넣은 미우라는 2014시즌 네 경기에 출전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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