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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공격형 포수로 일본 프로야구의 대표 포수로 활약했었다. 지난 2012년엔 타율 3할4푼에 27호런, 72타점을 기록했고, 지난해엔 타율 2할9푼6리에 32홈런, 8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올해 타율이 2할4푼8리로 뚝 떨어졌다. 홈런 19개에 타점도 57타점에 그쳤다. 아베는 시즌 초반부터 부진했다. 부진의 원인은 목통증. 경기중에도 자주 목 스트레칭을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원인을 몰라 병원을 여러군데 다녔으나 가는 곳마다 진통제 주사를 맞는 것이 전부였다. 의사가 야구 선수 생활을 그만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 결국 시즌 중반 1루수로 출전하기 시작했다. 8월 27일 DeNA전부터였다. 아베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이뤄진 일. 포수로서의 부담을 줄이고 타격 훈련 시간을 늘려 타격을 회복시키자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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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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