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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가 각본을 썼고, 주연을 맡은 드라마였다. 산체스는 경기 시작 8분만에 페널티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우를 범했다. 산체스는 이후 1골-1도움을 만들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자칫 경기의 향방을 바꿀 수 있는 실축이었다. 이 실축에는 로베르토 그린 퀸즈파크레인저스 골키퍼의 선방도 빛났지만,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의 예측이 더욱 빛났다. 바르가스는 그린이 몸을 날리기 전 미리 산체스가 찰 방향을 알려줬다. 그린은 그대로 다이빙을 했고 산체스의 슈팅을 막아냈다. 산체스와 바르가스는 서로의 습성을 너무나도 잘안다. 2010년부터 칠레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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