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장그래와의 싱크로율을 밝혔다.
2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임시완의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임시완은 "장그래와 분인의 싱크로율은 얼마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00%에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감히 그렇게 말씀드리기 죄송한 상황인 것 같다. 프리퀄 포함 5개월 정도를 장그래로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자면 80점 정도는 주고 싶다"고 답했다.
임시완은 '미생'에서 바둑 꿈나무로 살아오다 프로입단에 실패하고 낙하산으로 종합상사에 입사해 직장 상사의 구박과 직장 왕따 등 갖은 고초를 이겨내는 장그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원작 웹툰 속 장그래가 그대로 살아나온 듯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장그래와 싱크로율 100%', '연기돌 수식어가 필요없는 배우', '임시완의 연기에 같이 울고 웃었다'는 등 극찬을 쏟아냈다.
임시완은 당분간 개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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