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험난한 자급자족 생활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2월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감독판 방송 말미에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는 어촌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섬에 머물게 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은 눈이 내리자 세끼를 챙겨 먹기 힘든 난관에 부닥쳤다. 쟁반은 물론 텃밭까지 날리는 강한 바람에 세 사람은 김치와 감자를 먹으며 뜬금없는 보릿고개를 겪기도 했다.
또 장근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갑자기 벽에 걸린 물건이 떨어지자 "내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며 불안해하기도 했다.
결국 차승원은 "바닷가에 왔으면 고기가 잡혀야 될 거 아니냐. 바다가 왜 있냐. 바다가 왜 이렇게 넓은 거냐. 제발 한두 마리 정도만…"이라며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유해진은 방에 누워서 굶주린 차승원과 장근석에게 "배부른 돼지가 낫느냐.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느냐"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배가 고픈 두 사람은 바로 "배부른 돼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해진은 "난 돼크라테스"라며 "돼지도 포기 못 하겠고 소크라테스도 솔직히 포기 못 하겠다"며 울컥해 폭소케 했다.
하지만 고난 속에서도 차승원은 직접 입으로 엑소의 '으르렁'을 부르며 장근석과 '으르렁 댄스'를 선보이고, 유해진도 바위 위에서 정체불명의 댄스를 추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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