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급 FA 좌완 선발 장원준이 두산 입단식을 갖는다.
두산은 7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 구내식당에서 장원준의 입단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윤성환과 함께 FA로 풀린 선발 요원 중 가장 뛰어난 투수로 꼽혔던 장원준은 84억원을 받고 두산에 입단했다. 선발과 왼손 투수가 모두 부족했던 두산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 셈이다.
두산은 장원준의 가세로 선발진이 튼튼해졌다. 게다가 기존의 더스틴 니퍼트, 유네스키 마야 등 외국인 투수와 유희관 노경은 등 토종 투수들과 함께 짜임새있는 좌-우 투수 선발 로테이션을 갖게 됐다.
한편, 두산은 6일 이천 베어스파크에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갖는다. 올 시즌 시작을 알리는 선수단 시무식은 8일 오전 11시 잠실야구장 구내식당에서 열린다. 이후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의 촬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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