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2000년대를 평정한 투수들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동반 입성할 수 있을까.
2015 명예의 전당 입성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각) 2015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예측해 보도했다. 이번 투표에서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존 스몰츠 등 전설의 투수들이 모두 명예의 전당 입성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뿐 아니라 박찬호와의 인연으로 잘 알려진 포수 마이크 피아자, 전설의 내야수 크레이그 비지오 등도 어렵지 않게 명예의 전당 입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됐다.
공교롭게도 존슨, 마르티네즈, 스몰츠는 동시대 경쟁을 펼친 최고의 투수들. 존슨은 5차례 최고 권위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마르티네즈도 3번을 받았다. 스몰츠는 1번의 사이영상 수상 경력이 있고, 선발과 마무리를 가라지 않은 전천후 투수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명예의 전당 입회 투표는 매년 열리는데, 입회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망하다. 10시즌 이상 뛴 선수 중 은퇴한 지 5년이 지난 선수들이 후보 자격을 얻고,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75%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해야 한다. 득표율 5% 미만이 되면 다음 명예의 전당 투표에 나설 기회를 잃는다. 특히, 최근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어도 약물 스캔들에 휘말린 선수들은 외면받았다. 마크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가 그랬고,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도 마찬가지다.
한편, 이번 투표 결과는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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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존슨, 마르티네즈, 스몰츠는 동시대 경쟁을 펼친 최고의 투수들. 존슨은 5차례 최고 권위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마르티네즈도 3번을 받았다. 스몰츠는 1번의 사이영상 수상 경력이 있고, 선발과 마무리를 가라지 않은 전천후 투수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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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투표 결과는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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