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크분당병원이 보건복지부 심사를 통해 제 2기 재활전문병원으로 재지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제2기 전문병원을 지정 운영키로 하고, 지정기간은 2015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지속된다고 밝혔다.
러스크분당병원(원장 이규한, 김현배)은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재활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11월 분당구 정자동에 개원하여, 이후 2010년 재활전문병원 시범기관지정과 2012년 1기 재활전문병원지정에 2회 연속 지정됐다.
또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에까지 재지정 됨으로써 보다 체계화된 재활전문병원으로 확고히 인증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많은 병원들이 '재활병원', '재활전문병원'이라고 내세우지만 실상 복건복지부로부터 재활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병원은 국내에서 10군데 병원뿐이다. 그리고 경기도에서는 러스크분당병원 한 곳만 지정됐다"고 전했다.
김현배 원장은 "전문병원 시범기관에 이어 제1기와 제2기에 모두 재활전문병원으로 3번 연속으로 지정된 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우직하게 한 길을 걸어온 민간재활전문병원으로서 환자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받아 조기 회복을 통해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전문병원으로서 선두주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러스크분당병원은 뇌졸중이나 외상성 뇌손상 등 뇌질환과 척수손상환자를 중심으로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총 4명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내과, 한방과전문의 치료사들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또한 '이지스텝'과 '리얼멀티-순환보행트랙' 등 최신 보행훈련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재활전문병원의 특성에 맞는 전문 간병제도를 확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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