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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이 97.3%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마르티네스가 91.1%, 스몰츠는 82.9%, 비지오가 82.7%의 표를 각각 얻었다. 한 해에 4명의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것은 지난 1955년 이후 60년만이다. 예상대로 존슨과 마르티네스, 스몰츠는 헌액 자격 첫 해에 영광을 안았으며, 비지오는 두 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3년째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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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통산 4875개의 탈삼진을 올리며 이 부문 역대 2위에 올랐고, 303승을 따내며 '300승 클럽'에도 가입했다. 지난 2009년 은퇴 후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존슨은 "명예의 전당은 평소 내가 생각조차 할 수도 없는 그런 것이었다. 사람들은 6피트 10인치의 키로 60피트 6인치의 거리에서 던진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지 못할 것이다. 릴리스포인트나 팔의 각도, 발의 착지점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6피트 1인치나 2인치라면 컨트롤을 훨씬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큰 키가 투구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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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사이영상 수상자인 스몰츠는 통산 213승155패, 154세이브를 기록했다. 역사상 200승-150세이브를 올린 투수는 스몰츠가 유일하다. 스몰츠 역시 "매우 영광스러우면서도 부끄럽기도 하다. 내가 뽑혔다는 전화를 받고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현역 시절 많은 기록을 세웠지만, 우승 반지가 많지 않다는 사실이 보비 콕스(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에게 미안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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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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