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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자들은 홈런, 안타수를 늘릴 좋은 기회다. 서건창(넥센 히어로즈)이 지난해 대망의 200안타 고지(201안타)를 정복했는데, 올해는 서건창 외에도 200안타를 정복하는 타자들을 볼 수 있을 전망. 그 중 가장 유력한 후보가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다. 손아섭은 현재 프로 무대 최고 좌타자 반열에 올라섰다. 힘과 컨택트 능력을 모두 갖췄다. 2013 시즌 172안타를 치며 최다안타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서건창의 독주에 밀려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그래도 175안타를 때려냈다. 16경기가 늘어난다. 16경기 25안타를 추가하면 200안타다. 여기에 손아섭은 올해 3번에서 1번으로 타순이 조정될 예정. 타석수도 늘어난다. 200안타는 충분히 실현가능한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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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그렇게 따지고 보면 서건창은 정말 대단한 선수다. 144경기에도 쉽지 않을 200안타 기록을 128경기에서 세웠다. 말도 안되는 기록이다. 올해 좋은 경쟁을 펼쳐보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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