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소식이 알려진 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의 애칭이 화제다.
윤승아는 2013년 여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무열과의 애칭을 공개했다.
당시 윤승아는 "남자친구에게 '꼬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꼬무'의 뜻을 묻자 윤승아는 "'꼬마무열'이라는 뜻이다"고 말했다.
이에 MC유재석이 "그러면 무열 씨는 승아 씨를 뭐라고 불러요"라고 묻자 윤승아는 쑥스러운 듯 "'꼬앨'이요"라고 대답했다.
윤승아는 "본명이 윤애리다. 승아는 활동할 때의 이름이다"며 자신의 본명을 공개하며 절친 언니들도 몰랐던 사실에 대해 전했다. 윤승아는 "그래서 꼬마애리의 줄임말인 '꼬앨'이라고 부른다"며 애칭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이 출연했던 이효리는 "꼬마들끼리 사귀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무열과 윤승아 양 측 소속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합니다"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 한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시간, 사회, 축가 등)은 미정이며,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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