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김정남 "너무 큰 사랑 받아 두렵다…18년 동안 방송 쉬어 얼떨떨"
토토가 김정남 김종국 마이키
'토토가'로 스타덤에 오른 터보 김정남이 얼떨떨한 현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정남은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에 출연, 근황을 전했다. 김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정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토토가 출연에 대해 "너무 반응이 오니까 어리둥절할 뿐이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전혀 예상못했다"라며 "(김)종국 전화를 받고 시작했다. 우연히 만난지 2주만에 다시 전화를 주더라. 제게 마음을 써준다는 게 좋아서 하게 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정남은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무대를 그리워한다"라며 18년간 잊고 지냈던 무대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드러내면서도 "터보 재결성은 답을 드리지 못할 것 같다. 방송이야 불러줘야 가는 것이고, 저는 18년 동안 방송을 쉬다가 나온 사람"이라고 조심스러워했다.
'토토가' 김정남은 1995년 터보 1집 앨범 '280Km SPEED'를 통해 데뷔했지만, 1997년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05년 싱글 앨범 'Fast & the past' 등의 활동을 펼쳤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김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 출연을 통해 김종국과 18년 만에 터보를 재결성,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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