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4~2015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KB스타즈전에서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9일 오후 7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우리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8.68%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5.20%였고, KB스타즈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16.14%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도 우리은행의 리드 예상이 47.59%로 우위를 차지했고, KB스타즈 우세 예상(29.32%)과 5점차 이내 접전(23.08%)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우리은행 30점대-KB스타즈 35점대 기록 예상이 12.91%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우리은행 70점대-KB스타즈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3.45%로 최다를 차지했다.
홈팀 우리은행은 시즌성적 18승1패로 선두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2위 신한은행과는 4게임차. 지난달 신한은행에 패하며 16연승에서 연승행진이 마감됐지만, 다시 최근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승아가 부상에서 돌아온 것도 반가운 소식. 반면 KB스타즈는 10승9패로 3위에 올라 있다. 최근 삼성블루와 하나외환을 잇따라 꺾고 2연승의 상승세. 맏언니 변연하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팀 전력은 더욱 탄탄해졌다.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8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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