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선수단 개편에 한창인 LA 다저스가 코칭스태프는 유임시켰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올시즌 팀을 이끌 코칭스태프는 지난 시즌과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운영 부문 신임 사장의 말대로, 지난 시즌 코칭스태프가 변함없이 다저스 선수들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돈 매팅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팀 월락 벤치코치, 릭 허니컷 투수코치, 마크 맥과이어 타격코치가 그를 보좌한다. 또한 데이비 로페즈 1루코치와 로렌조 번디 3루코치, 존 발렌틴 보조타격코치, 켄 하웰 보조투수코치, 척 크림 불펜코치, 스티브 예거 포수 인스트럭터 등이 함께 한다.
다저스는 두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다. 구단 수뇌부가 바뀌었음에도 선수단만 개편하고, 매팅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그대로 유임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다저스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 그는 다저스에서 통산 354승293패 승률 5할4푼7리를 기록중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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