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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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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화점 모녀의 딸은 "우리는 적반하장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H백화점 진상모녀' 이렇게 해서 인터넷 올라왔다. 2014년도 마지막에 진상모녀라는 이름을 달아봤다는 것 자체가 정말 웃기다. 이런 게 마녀사냥이구나"라며 억울해 했다. 이 말을 들은 백화점 모녀의 어머니는 '진상모녀'라는 표현에 어이가 없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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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모녀의 어머니는 "주차요원이 차를 빼달라길래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며 "딸이 쫓아갔고, 무릎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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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했지만,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우겼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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