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김관 기자가 방송 출연 소감을 남겼다.
김관 기자는 13일 중앙일보 J플러스를 통해 '비정상회담, 짧고 낯선 일탈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관 기자는 "방송의 힘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오늘 아침, 군 생활 때 알던 소대원에게 메시지가 왔습니다. 9년 만입니다. 고등학교 동창도 미국에서부터 SNS로 연락이 왔습니다. 15년 만입니다. 어제(12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후 생긴 일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TV에서 보던 외국인 출연자들과 세 명의 MC들이 눈 앞에 있는데 기분이 묘했다"며 "인증사진이라도 하나 남겼어야 했는데 쑥스러워 그러지 못해 좀 후회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관 기자는 "대본에 의존하기보다 애드리브가 주도하는 녹화장의 흐름이 흥미로웠다"며 "문제는 내게 던져지는 질문도 대본에 없었다. 특히 초반 유세윤 씨의 연애 관련 질문이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PD를 노려보고 싶었지만 그럴 겨를도 없었다"며 "진담 반 농담 반으로 '아 내가 낚였구나. 너무 순진했어'라는 생각이 스쳤다"고 말했다.
앞서 김관 기자는 지난 1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비(非)연예인 게스트로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이날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때론 기자답게 논리정연한 자세로 주제에 관련된 소신 발언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관 기자는 "짧고 낯선 녹화는 작은 일탈이었다. 하지만 비정상 멤버들이 받아온 교육의 경험을 접하며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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