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라이언 사도시크를 스카우트 코치로 영입했다.
롯데는 15일 사도스키를 해외 스카우트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롯데에서 뛴 사도스키는 외국인 스카우트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미국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한다.
한편 사도스키 코치 역시 오는 16일 전지훈련에 합류해 외국인 선수 3명(조쉬 린드블럼,브룩스 레일리, 짐 아두치)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