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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다비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davichi)을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미니앨범 'DAVICHI HUG'의 타이틀곡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 2곡을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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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타이틀' 외에 세 곡은 이해리, 강민경의 자작곡과 공동 작사한 곡으로 채우며 그간 엿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음악성 또한 재조명했다. 미니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두 여자의 방'은 1절은 강민경, 2절은 이해리가 작사에 참여해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솔직히 풀어낸 곡. 특히 잔잔한 어쿠스틱 반주로 폭발적인 가창력보다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담백한 보컬로 그간의 '다비치 스타일'과는 차별화 해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4번 트랙 '너에게', 5번 트랙 '봄'은 이해리, 강민경의 자작곡으로 채우며 전보다 이 전의 음악 행보보다 한껏 성숙해진 다비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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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일 정오 베일을 벗는 다비치 미니앨범 'DAVICHI HUG'의 트랙 리스트를 비롯, 앨범을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는 전곡 미리듣기 영상은 네이버 뮤직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15일 정오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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