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코리아' 심이영이 '쿡킹 코리아' 탈락 소감을 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쿡킹 코리아'에서 솔직한 입담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귀여운 새댁'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심이영이 미션 대결에서 아쉽게 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쿡킹 코리아'에서는 심이영-이원일 셰프 팀이 긴 겨울밤 허기진 배와 외로움을 달래줄 최고의 야식 전쟁 '굿나잇! 밤참' 미션을 만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해물 카레 묵 잡채'와 '홍삼 고구마 맛탕'이라는 맛과 건강을 생각한 음식을 선보였지만, 이현우-토니오 셰프 팀과 페이-김호윤 셰프 팀에게 밀리며 최종 탈락했다.
이에 귀여운 독설가의 매력을 뽐냈던 심이영은 자신을 믿어준 이원일 셰프에 대한 미안함에 결국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방송 내내 노력하는 배움의 자세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심이영의 탈락이기에 시청자들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그간 심이영과 이원일 셰프는 항상 아이디어 넘치는 레시피와 손쉬운 조리법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들처럼 찰떡 호흡을 자랑했지만, 11회를 끝으로 프로그램과 작별을 고했다.
심이영은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쿡킹 코리아'를 통해 이젠 칼과 도마 앞에서도 자신감을 얻게 됐고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워졌다. 무엇보다도 내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 맛있게 먹어준다는 것이 무척 행복한 일이라는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전엔 아니었지만 이젠 집에서도 우리 신랑이 저를 요리의 여왕이라고 부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거둔 가장 큰 성과이지 싶다. 파트너 이원일 셰프님께 정말 감사 드린다."라며 아쉽지만 씩씩한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이영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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