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곡 '유리구슬'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리구슬'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여자친구가 학교 강당에서 데뷔곡 '유리구슬'의 파워풀한 비트와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에 맞춰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편집 없는 원테이크 방식으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대형 이동과 섬세한 발끝 동작, 팔의 각도까지 일치시키는 모습으로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유리구슬' 뮤직비디오 본편은 20일 오전 8시 현재 조회수 75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고등학교 축제 휩쓸 거 같다", "안무대형이나 구성 같은걸 정말 잘 짠거 같아요", "초중고생들 장기자랑 휩쓸 듯", "요 근래 신인 중 갑인 듯", "열심히 추는 게 보인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각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른 여자친구는 격렬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음악팬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데뷔무대'로 회자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지난 주말동안 여자친구의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뮤직비디오에 담긴 분량 외에 촬영 당시 원 테이크로 촬영된 안무 원본파일 공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데뷔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을 발표,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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