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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53)씨에 대해 실화와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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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키를 빼려는데 추운 날씨 탓에 잘 빠지지 않자 라이터를 이용해 키박스를 녹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가 라이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전선의 피복이 녹았고 여기서 합선이 일어나 화재로 이어졌다는 게 경찰의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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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이 부분에 맞춰 오토바이를 정밀 감식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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