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金)테크의 인기가 뜨겁다.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드바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불황으로 예금, 주식, 부동산 등 다른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낮아지며 금을 안전 투자처로 여기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귀금속 도매상이나 은행권에 금을 공급하는 한국금거래소의 골드바 판매량은 2013년 704㎏에서 지난해 1383㎏으로 1년사이 두배가량 늘었다. 이같은 추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판매량은 2000㎏을 넘을 것이란 게 금융권의 분석이다.
주목할 점은 골드바의 구매층이 중산층과 서민에 몰려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해도 골드바 판매는 시가 5000만원 상당인 1㎏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최근 소액 골드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37.5g(10돈)과 10g짜리 판매가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37.5g 골드바의 가격은 200만원, 10g짜리는 50만원 가량이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소액 골드바는 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소비자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해 11월부터 골드바를 판매하는 CJ오쇼핑의 경우 1시간 방송에 10억원이 넘는 주문을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골드바를 팔기 시작한 GS샵도 판매가 예상을 뛰어은 것으로 알려졌다.
CJ오쇼핑 관계자는 "1㎏ 골드바보다는 100g짜리가 훨씬 많이 팔리고 있다"며 "순금을 쥬얼리 형태보다 골드바로 소유하겠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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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점은 골드바의 구매층이 중산층과 서민에 몰려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해도 골드바 판매는 시가 5000만원 상당인 1㎏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최근 소액 골드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37.5g(10돈)과 10g짜리 판매가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37.5g 골드바의 가격은 200만원, 10g짜리는 50만원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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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관계자는 "1㎏ 골드바보다는 100g짜리가 훨씬 많이 팔리고 있다"며 "순금을 쥬얼리 형태보다 골드바로 소유하겠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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