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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감독의 당면 과제는 안방이 약한 LG의 신인 포수를 발굴하는 것. 그는 "포수 한 명이 자리잡으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게 바로 2군"이라며 "1군에서 뛰기까지의 시간을 하루라도 줄여주는게 바로 내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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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지난 1994년 이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LG에서 2차례 우승을 함께 했던 김동수 감독은 이후 현대 유니콘스에서도 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는 "내 인생의 황금기는 90년대 LG 시절이다. 성적도 좋았고, 팬도 정말 많아서 야구할 맛이 났다"라며 15년만에 돌아온 친정팀의 눈부셨던 과거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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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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