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서투른 한국말로 '구멍병사'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멤버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본격적인 군 생활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엠버는 면접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고 체력 테스트에서도 1분에 팔굽혀펴기 42개, 마라톤 1등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군 생활에 돌입하자 언어의 벽에 부딪혔다.
엠버는 "교관이 하는 말 대부분을 알아들을 수 없다. 처음 듣는 용어가 100개도 넘는다"라며 서툰 한국말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생활관에서 눈물을 흘려 동기생들을 당황케했고, 소대장은 "입소식 끝난지 몇 시간 됐다고 울고있지? 여기는 군대다"며 "후보생 눈물 따위 받아 주지 않아"라고 호통쳤다.
이에 엠버는 "압니다"라며 '다나까'체로 말을 이어가려 애를 썼다. 이어 서툰 한국말로 소대장을 향해 "그래서 그냥 잊으시오"라며 사극말투를 사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첫 방송 시청률은 17.2%(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15.8%),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10.8%)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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