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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강씨 사고 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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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아내를 둔 강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씨는 화물차 운전일을 마치고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강씨는 3개월만 있으면 태어날 태명 '새별이'의 아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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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연에 경찰은 용의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찍힌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고, 조회 수는 2만 건이 훌쩍 넘었다. 누리꾼들 역시 추적 수사에 나서며 범인 색출 작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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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하얀색 BMW5 승용차를 용의 차량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 들어온 15건의 제보는 이 뺑소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씨의 유족들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강씨 유족은 "온 국민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면서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도록 조속히 범인을 검거해주기만을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청주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 043-270-3251로 하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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