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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집 공개를 테마로 한 이번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김재중은 오프닝 영상에서 보여 준 '스파이' 의상을 입은 채 등장, 자신의 드레스룸에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으면서 시작되었다. 'HOME SWEET HOME'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김재중은 드레스룸부터 부엌, 작업실, 침실 등의 공간에서 자신의 꾸밈없는 일상적인 모습을 선보이면서 팬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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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은 김재중을 축하해주기 위한 JYJ 멤버인 박유천과 김준수의 영상메시지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유천은 "요새 많이 바쁠 텐데 팬분들과 행복한 생일 맞이하는 거 축하해. 작년에 JYJ 활동하면서 함께하니 너무 좋더라. 앞으로 더 많이 함께하자"라는 메시지를, 김준수는 "오늘 이 자리가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전해 여전히 끈끈하고 멋진 세 사람의 우정을 고스란히 전해져 회장은 훈훈함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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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서가 끝나고 김재중이 퇴장한 뒤 팬들은 일제히 '김재중'과 '앙코르'를 연호했고, 김재중은 다시 무대에 올라 "여러분들과 생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쁜 하루였다. 배우로서, 가수로서 항상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내가 무척 행복한 사람이란 걸 느끼게 해 줘 고맙다."고 전해 팬들을 또 한번 감동시켰다. 김재중은 이어 앙코르 곡 '마인(Mine)'과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을 선사했고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SEOUL'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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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재중은 현재 '웰메이드 드라마'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금요 드라마 '스파이'에서 천재적 두뇌를 지닌 국정원 정보분석관 '선우'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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