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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처럼 감독으로서 선수를 관리, 육성하는 것은 기본이며, 스카우터 센터, 의료 센터(예정), 훈련 센터(예정), 경기장 관리까지 담당하며 팀 전체를 아우르는 운영이 필요하다. 풋볼매니저에서는 팀에 정해진 스카우터 인원이 있었다면, 풋볼매니저 온라인에서는 구단 명성이 올라감에 따라 스카우터를 늘릴 수 있고 그들을 활용해 좋은 선수와 계약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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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팀의 스카우터 시스템은 낮은 등급의 선수만 찾아오게 되기 때문에 크게 유용하다고 볼 수 없다. 장기적 측면에서 유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유저와의 대결, 리그 승리를 감안하면 빡빡한 주급을 운영하면서라도 좋은 선수 1~2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훨씬 낫다. 때문에 스카우터 시스템은 결국 팀을 일정 수준 이상 끌어올린 이후에 보다 활용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3단계 정도만 스카우터 등급을 올려도 제법 쓸 만한 선수를 찾아오는 경우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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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경기 화면은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풋볼매니저 2015 버전의 모션이 늘어나며 경기 화면이 대폭 변경된 부분과 맞물려 게임 화면의 이질감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현재 버전 보다 원작의 다양한 모션과 기능이 추가된다면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경기 화면은 보다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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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등장하는 선수들은 잠재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 능력을 제대로 성장시켜주지 않으면 보통 선수와 비슷한 능력을 보여주게 된다. 능력치 배분이 어려운 유저를 위해 수석코치에게 능력치를 자동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고 언제든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어 게임을 익혀나가면서 원하는 선수 몇 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유저들과의 매치는 보다 빠르게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채팅을 통해 자연스럽게 매치가 이뤄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챌린지는 팀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에이전트가 추가되고, 에이전트에 따라 좋은 보상을 가진 팀들이 늘어나 보상과 함께 싱글 게임의 재미를 전달하는 부분이다.
다만, 초반에 원하는 선수를 확보하기 어렵고, 그러한 팀으로 경험치를 쌓아가야 하는 초반의 허들이 다소 존재한다. PC버전에서는 하부리그 팀이라도 임대 이적이나 자유 이적을 통해 싸게 선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풋볼매니저 온라인에서는 선수 수급이 생각보다 제한적이다. 또한 분데스리가의 선수들이 존재하지 않고 풋볼매니저에 비해 제한된 선수의 양은 다소 아쉬운 점으로 느껴진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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