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8)가 미국 격주간 야구전문지인 베이스볼아메리카와 인터뷰를 가졌다. 베이스볼아메리카는 29일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전환에 대비하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그의 빅리그 도전, 수비, 타격, 음식, 문화 등 낯선 환경 적응기를 다뤘다.
강정호는 "김병현과 김선우 등 선배들로부터 메이저리그 생활에 대해 조언을 얻었다. 영어공부가 중요하다고 들었다. 스프링캠프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병행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 "팀에 즉각적인 보탬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무대다. 다음달 피츠버그의 플로리다 전지훈련 전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국의 타자친화적인 야구상황에 대해선 구장 크기가 작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좋은 투수들이 부족하고 이에 비해 타자들은 갈수록 웨이트 트레이닝 등으로 파워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생활 적응에 대해선 "뭐든 잘 먹는다.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포지션 역시 한국대표팀에선 3루수도 봤다. 유틸리티 맨이 되는 것은 이점이 있다. 한 포지션(강정호 본인은 유격수를 가장 선호)에 정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을 것이다. (모든 변수에도 불구하고)야구는 야구다. 나는 준비됐다"고 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명 걸그룹 친오빠, BJ 성폭력 혐의 수사..신체사진 유포 협박 의혹까지 '충격' -
송중기♥케이티, 장애인 공연 '노개런티'로 나선다…기획부터 낭독까지 '진심' -
'희소병 투병' 문근영, 팔 괴사 위험에 긴급수술 "삐끗한 팔 방치했다가 신경 다 죽어"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제발 없던 일로" 손편지 던지더니 '돌연 삭제'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현실은 '음주운전' 재판…사고 내고 "기억 안 나" 황당 진술 -
박명수, 장항준 ‘해피투게더’ MC 합류에 발끈 “내가 살려놨는데 왜” -
진태현♥박시은, 입양한 두 성인 딸과 가족사진 "고생한 딸래미 위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선발 무게감 압도적인데…' 오락가락 빗줄기 → 사령탑의 답답한 심경 "타격만 좀더 살아나면" [부산포커스]
- 2."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사상 최초 사이클링 히트 '고의 패싱' 상남자도 아프다. LG전 선발 제외[대구 현장]
- 3.'우승 세터+FA' GS 안혜진, 인생 최고점에서 음주운전 적발…"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공식입장]
- 4.이럴수가! 16년 함께한 팬들과 마지막 인사인데…부산 한화-롯데전 우천 취소 → 정훈 은퇴식 연기 [부산현장]
- 5."염갈량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오늘 생일 염갈량에게 1위를 선물할 라인업은?[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