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설된 법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14년 신설법인이 전년보다 12.1% 증가한 8만4697개로,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또한 지난달 신설법인은 전년 같은 달보다 18.1% 증가한 7889개로, 12월 통계 중에 처음으로 7000개를 웃돌았다.
이에대해 중기청은 불황에 따른 취업난과 베이비부머의 은퇴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신설 법인의 업종을 보면 서비스업이 5만3087개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제조업(1만9509개), 건설업(8145개), 농·임·어·광업(2593개) 등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3만3100개), 50대(2만1898개), 30대(1만8921개), 60대(6808개), 30세 미만(3885개) 순이었다.
중기청 관계자는 "취업난 및 조기 은퇴로 창업으로 눈을 돌린 인구가 늘어난 데다 창업회사와 창업투자회사에 대한 규제 완화, 창업보육시스템 강화 등의 정책 개선이 효과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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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달 신설법인은 전년 같은 달보다 18.1% 증가한 7889개로, 12월 통계 중에 처음으로 7000개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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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설 법인의 업종을 보면 서비스업이 5만3087개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제조업(1만9509개), 건설업(8145개), 농·임·어·광업(2593개)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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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관계자는 "취업난 및 조기 은퇴로 창업으로 눈을 돌린 인구가 늘어난 데다 창업회사와 창업투자회사에 대한 규제 완화, 창업보육시스템 강화 등의 정책 개선이 효과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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