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몽골에서 앉은 채 미라가 된 시신이 발견돼 화제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몽골 수도 울란바로트시 성근헤르헝에서 앉아있는 모습의 미라가 발견됐다.
현지 학자들은 이 미라가 최소 200년 이상 보존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가부좌를 틀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승려일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 미라가 러시아의 유명 승려인 함보 라마의 스승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편, 현재 이 미라는 울란바토르 국립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전문가들이 조만간 정밀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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