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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이날 오후 11시 8분께 허씨가 부인과 함께 경찰서 후문을 통해 강력계 사무실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19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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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담담한 모습의 강씨는 "가족이 너무나 고마워했다"고 분노나 원망하는 모습 대신 용서의 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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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 29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다가 강모(29)씨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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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하며 보낸 문자에도 응답하지 않았던 허씨는 사전 연락 없이 밤 11시경 경찰서에 직접 찾아왔다.
또한 허씨는 '왜 도주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 짓고 못 산다.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허씨의 혐의를 일부 확인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지난 10일 강씨는 임신 7개월이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다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어 사고가 발생하기 10분 전 강씨는 아내에게 전화 통화에서 "좋아하는 케이크 대신 크림빵을 사서 미안하다"며 "태어나는 아이에게 훌륭한 부모가 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경찰은 허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이르면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크림빵 뺑소니 자수, 용의차량 윈스톰으로 좁혀지자 결국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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