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하비에르 아기레 일본 대표팀 감독의 해임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가와는 5일(한국시각)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경기를 마친 뒤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에서 "(아기레 감독 해임은) 쇼킹한 뉴스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기레 감독 시절은 지금까지 대표 선수 생활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가와는 아기레 감독 체제에서 치러진 7경기에 출전했다. 가가와는 "아기레 감독은 열정적인 지도 방식을 가진 지도자였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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