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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너무 좋다. 선배님을 처음 뵙는 거니까 궁금해서 다른 배우분들이나 스태프께 여쭤봤다. 어떤 분한테 들은 얘긴데 선배로서 엄하실 때가 분명히 있다고 했다. 좋은 부분들은 그런데 사실 그런 부분이 신경쓰이게 되지 않나.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그런 얘기를 듣고 조심하는 모습 보이는 것보다 의식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볼까 생각했다. 그랬는데 거부하지 않아주시니까. 촬영장에서 고성희에게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포옹한다거나 그런 건 없다. 그런데 엄마를 보면 포옹을 한다. '오지마', '하지마' 이런 반응이 없으시니까 나도 모르게 더 가깝게 하고 싶고 선배님 너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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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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