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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주전 좌타자들은 좌투수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선 전체의 균형을 위해서는 강력한 우타자를 여럿 보유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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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은 작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9월 14일 잠실 삼성전에서 장원삼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9월 18일 아시안게임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는 김광현을 공략해 잠실구장의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도 뿜어냈습니다. 2군에 다녀온 9월 이후 최승준은 선구안이 향상되어 위협적인 타자로 변신했습니다. LG의 우타 거포에 대한 갈증을 씻어줄 적임자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정성훈과 동일한 1루수라는 포지션의 한계 극복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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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재는 2011년 2군에서 20홈런 20도루로 잠재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LG의 우타자 유망주 중 드물게 발이 빨라 호타준족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1군에 처음 두각을 나타냈던 2013년 13개의 볼넷을 얻는 동안 71개의 삼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타격에서 정교함을 갖춰야 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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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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