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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는 이미 야구를 하는데 있어 나이는 더이상 걸림돌이 아니라는 걸 몸소 보여준 대표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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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2005년 47세의 나이에 최고령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또 48세에 최고령 홈런 기록까지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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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삼성 감독은 코치 시절 프랑코를 유심히 살폈다. 프랑코의 몸관리는 특별했다고 한다. 류 감독은 "당시만 해도 국내야구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잘 모를 때였는데 프랑코는 꼭 경기를 마치고 혼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무거운 걸 들지는 않았다. 근육의 긴장감을 유지시켜주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그가 보여준 운동 방법은 나중에 국내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를 따라서 토종 선수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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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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