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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6위, 피츠버그가 7위를 차지했다. 다저스의 경우 신예 족 페더슨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또 새로 가세한 베테랑 지미 롤린스, 하위 켄드릭, 야스마니 그랜달이 타선에 생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야시엘 푸이그 역시 연차가 쌓이면서 기복없는 플레이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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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이고, 3위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차지했다. 토론토는 호세 레예스, 러셀 마틴, 호세 바우티스타, 조시 도날드슨, 에드윈 엔카나시온 등 이름만 들어도 무게감이 느껴진다. 디트로이트는 타자들의 이름값만 따지면 어느 구단에 못지 않다. 하지만 최근 빅터 마르티네스의 부상 소식이 나왔다. 또 미겔 카브레라가 발목 수술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불안요소가 있다. 그래도 JD 마르티네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등이 중심에 버티고 있어 쉽게 볼 타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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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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