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세 번째 청백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kt 선수단은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 오쿠라가하마구장에서 캠프 세 번째 청백전을 치렀다. 지난 6일 첫 경기를 시작해 이틀 간격으로 경기를 했다. 결과는 청팀 대 백팀 1대1 무승부.
투수전이 벌어졌다. 청팀 황덕균-김기표-안상빈이 무실점을 기록했다. 기대주 사이드암 안상빈은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는데 최고구속이 무려 150km가 나왔다. 백팀에서는 좌완 유망주 심재민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기대감을 부풀렸다. 최원제와 이준형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청팀 윤도경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윤도경은 코칭스태프가 인정한 히든카드. 한편, 김상현이 이날 경기도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동명도 안타를 추가했는데 이 두 사람은 3경기 모두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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