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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측도 오후 늦게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얼마 전 공식석상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후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고 남녀사이로 친분을 다졌다기보다 친한 동료 사이로 자연스레 친분을 쌓아가던 중 열애설로 불거지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소은 본인 역시 '우결' 출연 중에 본인이 가져야 할 의무, 책임감 등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만남에 대해 좀 더 조심성을 기한 것이 오해의 소지가 된 것 같다"면서 "그 이상의 추측과 오해에 대한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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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상부부' 김소은과 송재림은 '우결4'에서 가장 사랑받는 커플이다. 과감한 스킨십과 애정표현으로 실제인지 가상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김소은과 송재림의 묘한 관계는 '우결4'의 새로운 인기 동력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까지 수상했다. 열혈 시청자들이 '우결' 밖에서의 실제 열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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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몇 번의 위기를 겪으면서 '우결' 제작진은 애초 섭외 단계부터 철저한 검증을 거친다. 출연 물망에 오른 연예인에게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받을 뿐 아니라 여러 루트로 사실 확인을 거치면서 출연자를 까다롭게 선정한다. 진정성을 지키기 위한 나름의 노력이다. 그러나 제작진이 개개인의 사생활까지 완벽하게 통제할 수는 없는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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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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