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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최정윤, 걸그룹 SES 출신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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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정윤은 "나는 영어를 못한다"고 답한 뒤 잦은 제사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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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MC들이 "그럼 드라마 촬영 때는 어떻게 준비했냐"고 묻자, 최정윤은 "제사 한 달 전부터 미리 감독님과 촬영팀에 양해를 구한다. '내가 소박맞았으면 좋겠어? 나 늦게 결혼했는데 좀 봐달라'며 사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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