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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왕의 꽃' 제작진은 2일부터 보름간 이국적인 풍광이 돋보이는 대만 가오슝 거리와 바닷가, 바나나밭 등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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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은 엄마 레나정(김성령)에게 버림받았지만 양부모와 주변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나 '행복은 지금 내 곁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믿는 무한 긍정 알바녀 이솔 역을 맡았다. 또 TNC 그룹의 차남이자 심약한 의사 윤박은 겉으로는 마마보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속 깊은 남자 박재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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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임에도 촬영 전부터 이미 잡지 화보 촬영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성경과 윤박은 몇 차례 대사를 주고받으며, 대사톤을 어떻게 잡아나갈지를 의논한 뒤 바로 촬영에 임하며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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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성경은 "'여왕의 꽃'은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지며 순식간에 읽게 되는 소설책처럼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작품"이라며 "극적인 감정과 다이나믹한 상황들이 많아 재밌고 가족애와 이성간의 사랑, 또 꿈에 대해서도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3월 14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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