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호구의 사랑' 최우식과 유이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첫 방송에 이어 10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2회에서는 강호구 역 쵱식과 도도희 역 유이의 키스신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모태솔로 강호구는 여자와 함께 김밥을 싸서 한강으로 놀러도 갔지만 역시나 사귄 것은 아니었다.
이후 진정한 사랑을 바라는 호구에게 첫사랑 도도희가 나타났다. 국가대표 수영여신인 도도희는 아시안게임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차지하고 귀국했지만 무언가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창회에서 재회한 도희는 호구에게 바다에 가자고 제안했고, 호구는 남자답게 "가자 바다보러"라며 도희의 손목을 낚아채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또 마지막 장면에 도희가 버리고 간 듯한 선명하게 두 줄이 그어진 임신 진단 키트가 보여지며 도희가 어떤 비밀을 지니고 있을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호구의 사랑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