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이 2월 공시지원금을 줄줄이 내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2월 10일까지 공시지원금이 변경된 단말기는 총 33종으로 27종이 지원금 액수가 줄었다. 이통사별로 보면 SK텔레콤이 13종으로 가장 많고 KT 7종, LG유플러스 6종 등의 순이다. 입학 졸업시즌과 설 연휴가 겹쳐 2월 고객 3차 유치전을 벌이기 위해 공시지원금을 높일 것이란 당초 시장 예상과 전혀 다른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이통 3사가 마케팅비를 지나치게 많이 소진한 나머지 일제히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2월 이통사 공시지원금 축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통사간 지원금을 출고가까지 올리는 등 과열 경쟁을 벌인 뒤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이통사의 무분별한 지원금 경쟁으로 인해 당장 단말기를 교체해야하는 상황에 처한 일부 고객은 비싼 돈을 주고 단말기를 구입해야 해 또다른 '역차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고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SK텔레콤은 지난 4일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속하는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27만원에서 20만1천원(이하 3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LG전자 G3 cat6 모델의 지원금을 45만2000원에서 40만2000원으로 내렸다.
KT의 경우 9일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S5, G3 cat6, 아이폰6플러스(64기가) 등 인기 단말기 6종의 지원금을 1만7000원∼11만9000원씩 일제히 내렸다. LG유플러스는 G3 비트, Gx, Gx2 등 LG전자 단말기를 중심으로 지원금을 내리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그도 그럴 것이 SK텔레콤은 지난 4일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속하는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27만원에서 20만1천원(이하 3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LG전자 G3 cat6 모델의 지원금을 45만2000원에서 40만2000원으로 내렸다.
Advertisement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