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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경기 종료 22초를 남기고 타일러 윌커슨의 동점 3점슛으로 76-76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모비스는 마지막 공격 도중 골밑 혼전 상황에서 함지훈이 골밑에 있던 문태영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문태영이 이를 결승 버저비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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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주에서는 홈팀 동부가 오리온스를 75대64로 제압하며 5연승을 달렸다. 김주성이 20득점 9리바운드, 앤서니 리처드슨이 16득점 5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박지현(10득점 4어시스트)이 4쿼터 종료 2분 51초를 남기고 발목을 다쳐 들것에 실려나가는 악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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