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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감독이 부임하면서 웨이트의 시스템화가 이뤄진 것이다.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취임일성으로 시스템 야구를 천명했다. 체계적인 웨이트 프로그램을 강조하는 이유도 그것이 시스템 야구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SK 선수들 가운데 근육이 눈에 띄게 붙은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이명기다. 이명기는 지난해보다 3㎏ 정도 늘었다고 한다. 근육량이 증가한 것이다. 이명기는 "웨이트를 많이 해서 살도 찌고 근육도 늘었다"며 "웨이트 말고도 식단 조절을 통해서 근육량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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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가 중요한 이유는 한 시즌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만듦과 동시에 파워를 늘리고 유연성을 기르기 위함이다. 2010년 이후 거포로 거듭난 최 정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웨이트를 진행하며 장타력을 늘렸다. 최 정은 "체중을 일부러 줄이거나 늘리지는 않는다. 먹는 것을 잘 먹으면서 웨이트를 통해 근육을 유지하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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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선수들의 근력이 부쩍 늘었다. 웨이트는 힘이 있을 때 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래서 따로 시간을 정해놓고 하지는 않는다. 선수마다 다르다"면서 "3월 2일까지는 지금처럼 강도를 이어가면서 근력을 키워야 한다. 시범경기 들어가서는 시즌처럼 레이스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근력을 유지하는 쪽으로 양과 강도를 조금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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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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