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와 2000년대 뉴욕 양키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3명의 전설이 영구결번의 영광을 안게 됐다.
뉴욕 양키스 구단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버니 윌리엄스(51번), 호르헤 포사다(20번), 앤디 페티트(46번)의 등번호를 영구결번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시즌 양키스타디움에서 공식 영구결번 행사를 열기로 한 양키스는 아울러 지난 1977~1978년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윌리 랜돌프의 동상 제막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윌리엄스는 지난 1996년부터 2000년까지 5시즌 동안 4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때 중견수로 뛰며 타선을 이끌었다. 양키스는 올해 5월 2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윌리엄스의 영구결번 행사를 열 계획이다. 윌리엄스는 양키스에서만 16년을 뛰며 통산 2할9푼7리의 타율과 2336개의 안타를 기록했고, 팀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인 22개의 홈런과 80타점을 때렸다.
2009년을 비롯해 역시 4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포사다에 대한 영구결번식은 8월 2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맞춰 열리고, 5번 우승의 주역인 페티트의 번호는 8월 24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 앞서 영구결번된다.
포사다 역시 양키스에서만 활약하며 17년 통산 2할7푼3리의 타율과 포스트시즌 통산 125경기에 출전했다. 페티트는 통산 256승153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고,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최다인 19승을 따내며 '가을의 사나이'로 기억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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