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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익수 박노민은 4회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장타로 2루타를 날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박노민은 전날 요코하마전에서도 2루타를 포함해 2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포수 정범모도 1회 첫 타석에서 니혼햄 외국인 선발 루이스 멘도사를 상대로 왼쪽으로 2루타를 뽑아낸데 이어 4회 1사 2루서는 요시카와로부터 우중월 투런홈런을 작렬했다. 황선일도 6회 추격의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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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는 1회 다나카의 좌중간 타구를 좌익수 오준혁과 중견수 노수광이 미숙한 콜플레이로 2루타로 만들어줬고, 5회 이시카와의 타구도 좌익수 송주호의 글러브를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져 실점으로 연결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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