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전훈 연습경기 3연패를 당했다.
한화는 19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 시영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대19로 크게 졌다. 모처럼 타선이 활발히 터졌지만, 마운드와 수비는 여전히 불안했다. 한화는 지난 17일 한화전 0대7 패, 18일 요코하마전 2대18 패에 이어 이날 니혼햄전까지 3연패를 당하는 동안 총 43실점을 기록했다.
한화 우익수 박노민은 4회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장타로 2루타를 날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박노민은 전날 요코하마전에서도 2루타를 포함해 2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포수 정범모도 1회 첫 타석에서 니혼햄 외국인 선발 루이스 멘도사를 상대로 왼쪽으로 2루타를 뽑아낸데 이어 4회 1사 2루서는 요시카와로부터 우중월 투런홈런을 작렬했다. 황선일도 6회 추격의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를 폭발시켰다.
하지만 마운드와 수비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선발 쉐인 유먼은 2이닝 3안타 1실점으로 첫 실전 피칭을 무난하게 치렀지만, 이후 등판한 정민혁이 1이닝 4안타 4실점, 장민재가 2이닝 3안타 4실점, 마일영이 1이닝 5안타 6실점, 윤규진이 1이닝 4안타 3실점으로 각각 고전했다. 투수들은 대부분 아직 정상 컨디션과는 거리가 있는 상황이다.
수비에서는 1회 다나카의 좌중간 타구를 좌익수 오준혁과 중견수 노수광이 미숙한 콜플레이로 2루타로 만들어줬고, 5회 이시카와의 타구도 좌익수 송주호의 글러브를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져 실점으로 연결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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