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왕족과 결혼 불쌍" 과거 발언…해리 왕자와 '세기의 커플' 될까
해리 왕자 엠마 왓슨
영국 해리 왕자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배우 엠마 왓슨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외신들은 20일(현지 시간)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의 결별 소식을 접한 뒤 '당신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라는 메일을 보냈으며, 두 사람은 지인들만 참석한 비밀 파티에서 유쾌하게 어울린 뒤 이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오랜만에 등장한 배우-왕족 열애설에 전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엠마 왓슨은 과거 왕족과의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엠마 왓슨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윌리엄 왕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에 대해 "불쌍하다. 그 심적인 부담감은 상상도 못할 정도"라고 평했던 것.
하지만 엠마 왓슨은 "그런 상황을 즐기는 방법을 깨닫는다면,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엠마 왓슨이 스스로에 대해 어느쪽으로 판단하고 있을지 궁금한 부분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은 아이비리그 대학인 브라운대학교 영문학과에 진학한 뒤 옥스퍼드 대학에서 교환학생을 지내는 등 엄친딸급 실력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4년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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