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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강정호가 2014시즌 국내 무대에서 보여준 성적(타율 3할5푼6리 40홈런)에 대해 무척 놀랍다고 평가했다. 그가 피츠버그에 강한 충격(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봤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진정한 평가를 하기에는 아직 너무 빠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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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광주에 살고 있는 아버지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된 것도 말했다. 그는 아버지가 귀에 못이 박히게 메이저리거 되어야 한다고 해서 미국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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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수비 포지션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오랜 시간 유격수를 봤다. 그래서 가장 편하다. 하지만 팀이 나에게 요구하는 포지션을 볼 수 있다. 포지션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팀이 결정하는 대로 나는 준비하고 나갈 것이다." MLB닷컴은 강정호의 이 답변을 정답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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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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